한일현대시멘트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올해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임직원과 협력사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22일 한일시멘트는 오해근 사장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캠페인은 극심한 폭염 속에서 건강을 지키기 위한 책임 있는 행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 실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은 각종 온열질환의 증상과 예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지식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매주 정기적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임직원과 협력사가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교육 내용에는 특히 폭염 시 적절한 수분 섭취 방법과 시원한 작업 환경 유지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고온도를 초과할 경우 즉시 작업 중단과 같은 안전 수칙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본인뿐만 아니라 동료의 안전도 고려하고, 상호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식 향상 캠페인도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폭염으로 인한 위험을 상기시키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과 캠페인은 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필수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활동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시원한 작업 환경 조성 방안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은 폭염에 대비하여 직원들이 근무하는 작업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에는 공사 현장에 에어컨과 선풍기를 설치하고, 그늘막을 조성하여 임직원들이 뜨거운 햇볕을 피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근무 시간이 아닌 휴식 시간을 정해 두는 등, 직원들이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외부 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는 개인 냉각용품을 지급하여 폭염 속에서도 소중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히 더위를 피하는 것을 넘어, 직원들의 정신적인 안녕과 업무 효율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인력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와의 연대 강화

한일현대시멘트는 협력사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연대 강화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단순히 본사에서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라, 협력사 전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모든 이해 관계자가 함께 안전을 지키고, 효과적인 예방 솔루션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 협력사와의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폭염에 대한 위험 인식도를 높이고, 각자의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미리 파악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협력 활동은 서로의 안전을 도모하는 작업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협력사와의 합동 안전 교육도 실시하여 오해근 사장이 참석하여 서로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의 의사를 존중하고 공감하는 문화는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올해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이 진행하는 폭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은 임직원과 협력사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안전 교육 실시, 시원한 작업 환경 조성, 협력사와의 연대 강화를 통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모두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는 캠페인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더 나은 대안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입니다.